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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2회 누적상금, 예심전TOP3!! 대국민응원투표방법까지 (전편 풀리뷰)

by 생각비율 2023. 1. 19.

이제 '불타는 트롯맨' 2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저만 혼자 느낀 건지 '불타는 트롯맨' 2회부터는 뭔가 진행이나 편집에서 여유가 느껴졌습니다. 물론 2회에 나오는 '불타는 트롯맨' 참가자들도 경력이 많은 사람들이어서 그렇겠지만 참가자들보다 방송의 진행 느낌이 그랬다는 건데요. 그래서 그런지 조금더 재미있고 풍성한 '불타는 트롯맨' 2회였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특전 

불타는 트롯맨

 

제가 '불타는 트롯맨' 1회 리뷰하면서 우승자 특전을 자세히 설명을 안하고 넘어갔어서 이번회에 설명합니다. 이번 '불타는 트롯맨'에서 가장 관심이 있는 것은  바로 상금일텐데요. 오픈 상금제인데다가 매 경연이 끝날 때마다 누적된 상금의 전액을 받을 수 있다니 시간이 갈수록 치열한 느낌이 들 것 같네요. 그리고 대망의 우승곡을 자신의 노래로 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큰 상인것 같습니다. 이렇게 인기 있는 프로의 우승곡이면 무엇보다 인지도가 높을 것이라 장기적으로 본인에게 수입을 가져다 주는 거겠죠.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이 말하던 인생역전이 가능하다는 것이 무슨 얘기인지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외에도 기능성화장품, 뷰티, 건강 세트 들도 그냥 적당히가 아니라 거의 천만원대의 상품이니 이 분야에서 능력이 출중하게 보이시는 분들은 한번 참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유례없는 이 어마어마한 특전의 주인공이 누가 될 지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이어지는 예심전입니다. 그런데 '불타는 트롯맨' 1회의 엔딩에서 나왔던 36번 손태진이 바로 이어지지 않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1회에서 놓쳤던 5조의 이야기로 이어집니다. 아무래도 편집으로 순서가 조금씩 뒤바뀌는 장면들이 있어서 그렇겠지만 마치 퍼즐을 마춰서 보는 듯한 재미도 있었습니다. 어느새 '불타는 트롯맨'이 점점 재미있어 지고 있나봅니다. 

 

 

 

 

이어지는 예심전과 누적상금 

불타는 트롯맨

 

어린 참가자들로 구성된 5조에서 나온 49번 장영우는 우선 함께 참가한 아이들이 무척 따르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동안 많이 챙겨줬던 모습입니다. 애정표현을 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순수하면서도 끈끈한 정이 느껴져서 보기 좋았습니다. 성장기의 아이들이 그렇듯이 장영우도 갑작스럽게 부쩍 성장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듯 껑충 짧아진 바지를 입고 나왔습니다. 긴장으로 잔뜩 굳어진 표정에는 아직 어린데 어른의 역할을 해야 했던 그의 깊은 속내가 보이는 듯 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판소리를 정공했다는 느낌이 확실히 살아나는 음색이었는데 그래도 트로트의 간드러지는 표현을 잘 소화해내고 있었습니다. 경연 중간 중간 목소리는 떨리지 않았지만 손끝이 떨리는 모습이 보였는데요. 얼마나 긴장했는지 그대로 보여지고 있었네요. 

 

 

 

 

불타는 트롯맨

 

노래를 진행할 수록 선택불이 많이 들어 왔는데 끝까지 누르지 않았던 윤명선 심사위원의 모습이 본선진출을 바라는 어린 참가자들의 애틋한마음을 더 간절하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그들의 대화에서 49번 장영우 참가자가 얼마나 '불타는 트롯맨'의 어린참가자들을 잘 돌봐주었는지 알 수 있었네요. 경연이고 경쟁이었지만 그 안에서 따뜻함도 느껴져서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노래의 끝부분에 가서야 마지막 한개의 불이 들어오며 올인이 됩니다. 극적으로 올인이 되자 아이들이 자신들이 본선진출 됐을 때보다 더 기뻐하는 모습이네요. 서로에게 좋은 선한 영향력이 되는 것이 바로 저런 모습이 아닌가 싶었습니다. 이런 장면들이 연출되다 보니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따뜻한 인품으로 보는 이들도 마음이 보들보들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특히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들의 판소리의 거칠면서 깊은 소리에 대한 평가가 좋았습니다. 박현빈 심사위원은 최초로 어린선수가 우승을 노려 볼만 하다고 극찬까지 곁들여 호평을 합니다. 조금만 더 여유를 찾으면 무서운 실력자가 될 가능성이 보이는 49번 장영우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다음 참가자는 3조의 박민호입니다. 등장부터 밝은 에너지를 가진 이 참가자는 인사성도 좋고 얼굴도 표정도 말투도 긍정적이고 활기찬 이미지였습니다. 시작도 하기전에 심사위원들의 호감을 사 노래를 잘했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 였는데요. 긍정적인 열정만큼이나 노래실력도 좋았습니다. 아이돌 출신이었어서 그런지 몸놀림이 좋고 숨이 많이 찰 정도로 강도 놓은 동작들을 하고도 음정이 떨어짐이 없이 안정적이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의 활력이 보는 사람들에게까지 전해지는 듯 듣는 사람들이 모두 신나 하는 분위기였고 무대매너도 훌륭해서 다들 흥겨운 한마당을 함께 하는 것 같았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결국 '불타는 트롯맨' 모든 심사위원의 선택을 받고 올인으로 본선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노래 실력 뿐만 아니라 트로트 가수로서 있어야 하는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도 심사위원들이 크게 보는 것 같았습니다. 기분 좋은 느낌을 주는 긍정맨 30번 박민호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다음 참가자는 17번 주한 미군 브론즈 펠레인데요.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은 경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한국노래를 잘 한다고 합니다. 트로트를 지키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불타는 트롯맨'에 나왔다고 이야기 하며 노래를 시작합니다. 음색이 아주 나쁜 건 아니었고 흥이 많아 모두들 신이 나긴 했지만 우선 발음이 정확하지 못한 것과 음정이 불안정한 부분에서 점수를 많이 받지는 못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17번 브론즈 펠레는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 6명의 선택을 받고 탈락하고 맙니다. 역시 흥만 가지고는 쉽게 통과할 수 없는 경연대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등장한 조는 9조로 3년에서 7년차 정도의 경력이 있는 실력자들이 대거 등장했는데요.

 

불타는 트롯맨

 

9조 참가자들의 등장과 함께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은 이미 아는 얼굴들이 있다며 반가워하기도 했고 듣기도 전에 실력있는 참가자들이라고 하는 것을 봐서 좋은 실력을 감상할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9조의 처음으로 등장한 참가자는 85번 남승민이었습니다. 앳된 얼굴에 미소년 같은 이미지라 발라드가 잘어울릴 것 같은 외모였는데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국민대표단들의 반응만 봐도 벌써 인지도가 있는 가수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경력이 4년이나 되었는데도 '불타는 트롯맨'의 무대는 떨리는지 살짝 긴장한 모습이 엿보입니다. 다행히 노래를 시작하면서 감정을 잘 잡고 노래를 해주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등장할 때 보였던 긴장감이 노래를 시작하면서 바로 사라지고 감정을 잡고 노래하는 모습이 프로구나 싶었습니다. 편안한 음색으로 여유롭게 표정까지 잘 어울려 듣기 좋았는데요. 경력이 있는 가수의 여유가 보여서 인지 역시나 올인으로 바로 본선진출을 합니다. 

 

불타는 트롯맨

 

데뷔 6년차인 89번 강훈이 그 다음으로 출전합니다. 살짝 배우 변요한과 닮은 꼴이라고 하는데 사진과 비교해보니 느낌이 있더라구요. 여러가지 일을 많이 해봤지만 트로트만큼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는 건 없었다고 합니다. 경력에서 뭍어나는 노련한 무대매너가 자연스러워서 좋고 가창력도 받쳐주는데다가 강약조절까지 잘하긴 했지만 긴장때문인지 살짝 굳어 있는 느낌이 좀 들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노래가 끝나기 바로 전에서야 선택버튼 누르기 힘든 윤명선 심사위원이 부저를 눌러주어 극적으로 올인이 됩니다. 긴장되어서 조금 굳어 있었지만 구성지게 노래를 잘했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역시나  '불타는 트롯맨' 심시위원들의 전형적인 트롯맨으로 가창력이 좋다는 호평을 받으면서 본선에 바로 진출하게 됩니다.

 

불타는 트롯맨

 

다음 차례는 87번 한강인데요. 트로트 데뷔 5년차로 이미 선배인 심사위원들은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합니다. 한강은 국민사위가 되어 보겠다는 포부를 내비치며 노래를 시작했는데 맛깔스러운 목소리에 표정이 살아 있어서 잘 어울리게 부른다 싶었는데요. 역시나 심사위원들이 빠르게 선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까지 윤명선 심사위원이 누르지 않고 애를 태우더니 결국에는 선택을 해주어서 올인으로 본선에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김호영 심사위원이 87번 한강 참가자의 모습으르 보고 박현빈 심사위원의 처음 모습이 생각났다고 하는데 그러고 보니 비슷한 느낌과 분위기 였던 것 같았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렇게 노련미 있었던 9조의 경연이 끝나고  '불타는 트롯맨'의 트로트 새내기들인 1조 참가자들이 등장했습니다. 등장부터 벌써 많이 긴장하고 굳어 있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런 풋풋한 그들을 보는 심사위원들의 모습도 뭔가 뿌뜻한 느낌으로 바라보고 있었는데 완전히 초짜라 진짜 원석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1조의 첫번째 참가자는 2번 전종혁이었습니다. 모델과 같은 기럭지에 훤칠한 피지컬에 다들 감탄을 했습니다. 알고보니 그는 프로 축구의 골키퍼였다고 합니다. 그런 그가 트로트의 길을 가기 위해 축구선수 은퇴라는 힘겨운 결정을 하고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한 만큼 절실함이 보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긴장을 많이 했는지 노래를 시작하기전에 물을 한모금 마시고 시작을 했는데요. 사회자인 도경완씨의 농담에 씩씩하게 되받아 치는 모습이 보였는데 그 모습에서 센스도 엿보였습니다. 노래를 시작하자  외모와는 달리 미성에 톤이 좋은 노래소리에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들은 놀라했습니다. 요새 트랜드에 맞는 소리라고 하더라구요.  하지만 윤명선 심사위원의 높은 평가 벽에 부딪쳐 12개의 선택으로 예비합격자가 됩니다.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은 모두 그를 트로트 원석이라고 하며 호평을 해주었습니다. 특히 신유 심사위원은 자신도 축구 선수 생활을 하다 그만 두었을 때의 힘들었음을 기억하고 이야기를 해주자 2번 전종혁 참가자는 눈물을 참지 못했습니다. 그의 노래 실력이 좋으니 가능성을 두고 많은 칭찬으로 무대는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리고 1조의 참가자들이 입장할 때부터 눈길이 갔던 독특한 외모의 참가자 5번 명도가 등장했습니다. 그들은 대구에서 퍼포먼스를 하는 형제라고 하는데요. 절도 있는 놀라운 움직임으로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퍼포먼스 팀답게 사람들의 흥을 돋구고 무대 매너는 좋았지만 안타깝게도 가창력이 많이 부족하고 가사 전달력이 좋지 않았습니다. 결국 7명의 선택을 받고 바로 탈락해버립니다. 

 

 

 

 

불타는 트롯맨

 

1조의 경연이 모두 끝나고 예비합격자들이 모여  '불타는 트롯맨' 국민 대표단의 투표로 본선 진출자를 뽑게 되었는데요. 많은 참가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참가를 했겠지만 그래도 실력이 있어야 선택이 되는 거겠죠. 그렇게 합격자는 축구선수였던 2번 전종혁 참가자가 되었습니다. 많이 감격한 표정이었어요.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드디어 대망의 만렙들로 이루어진 10조의 경연 차례가 되었습니다. 더구나 30년 경력의 작곡가 까지 출연한 것을 보고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은 심사하기 힘들 것을 걱정해 멘붕에 빠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이 우는 소리를 하면 보는 시청자들은 즐거운 것 같습니다. 그만큼 고퀄의 음악을 들을 수 있으니까 말이죠. 

 

불타는 트롯맨

 

10조의 첫번째는 95번 신성 참가자입니다. 호명과 함께  '불타는 트롯맨' 국민대표단의 환호성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달랐습니다. 역시 인지도 높은 경력자는 표정도 팬심도 여유가 넘치는 것 같았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우선 친분이 있어 보이는 박현빈 심사위원이 티키타카를 펼치는데요. 11년 경력인데다가 인지도도 높은 그가 이런 무대에 나온 이유가 상금때문이라고 몰아 갔습니다. 95번 신성 참가자는 팬들이 원하고 자신의 다른 모습도 보이고 싶어서 출전했다고 포부를 밝혔는데도 다들 재미를 위해 상금 때문일거라 몰아 가는 분위기 였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리고 노련미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여유 있는 표정과 몸짓으로 노래를 부르는데 힘들어 보이지 않고 말하듯이 강약을 조절하며 불러나갔습니다.

 

 

 

 

실력 뿐만 아니라 무대 매너와 표정 몸짓 어느것 하나 과하지도 모자라지도 않고 절제되면서도 자연스러운 느낌이었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나 잘한다'가 뿜어져 나와 보이는 듯한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잘하더라구요.

 

 

노래 실력, 무대매너 뭐하나 빠지지 않는 그였기에 어렵지 않게 올인이 되어 본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단들의 호평이 계속 되면서 다음에 그의 무대가 기대가 되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그다음 참가자는 94번 무룡입니다. 그의 어머니가 가수인 이영희인데 몸이 아파져서 꿈을 제대로 펼치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꿈을 이뤄 드리기 위해  '불타는 트롯맨'에 참가 했다고 하는데요. 목소리에 호소력이 있고 길게 뽑아내는 소리가 깨끗하고 듣기 좋았습니다. 감정이 그대로 뭍어나서 애절함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불타는 트롯맨

 

마지막 순간에 올인이 되면서 본선에 바로 진출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마지막까지 감정을 놓지 않고 이어 가는 모습에서 프로스러움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불타는 트롯맨' 심사위원들도 내내 좋은 평으로 그의 노래를 호평했습니다. 

 

 

지금까지의 경연을 통해  '불타는 트롯맨' 상금의 누적된 금액이 밝혀졌는데요. 자그만치 3억 6천 690만원이 되었네요. 예심이 다 끝나기도 전에 추가 상금이 1억이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불타는 트롯맨' 2회 리뷰를 하다 보니 재미있는 장면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그들의 삶의 이야기를 보는 것도 감동도 있고 재미도 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아요. 그렇게 길어져서 그런지 게시물 올라가는 속도가 느려져 아무래도  '불타는 트롯맨' 2회는 전편 / 후편으로 나눠서 리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에 다 볼 수 있게 정리하려고 했는데 '불타는 트롯맨' 너무 재미있네요. 내용이 너무 길어져서 아무래도  '불타는 트롯맨' 2회 후편으로 넘어 가야 할 듯 합니다. 그럼  '불타는 트롯맨' 2회 후편에서 '대국민응원투표 방법과 TOP3!! 이야기를 풀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후편에 더 감동적인 이야기가 많답니다. 

 

< 투비컨티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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